반응형 경세제민 끄적임1 지방 저축은행 부실 전망? 코로나19로 세계경제가 마비되고 있는 과정에서 국내 지역경제도 위기에 몰리기 시작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자금난에 빠진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면 지방 제2금융권 부실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임대료조차 내기 힘든 상황에 사실상 영업 중단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대출 원리금 회수가 어려워 질 경우 저축은행 역시 부실율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상 시간문제다. 최근 뉴스를 보면 '대구·경북 지역 저축은행 부실 채권 비율이 13.91%로 전국 평균치의 2배 수준'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 결국 악재가 연달아 겹치면서 대출 부실이 터질 수 있다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 2020. 3. 22.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