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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및 업데이트] Adobe 제품군 보안 업데이트 권고 □ 개요 Adobe社는 자사 제품군의 취약점을 해결한 보안 업데이트 발표 [1] 낮은 버전을 사용중인 시스템 사용자는 해결 방안에 따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권고 □ 설명 Adobe Photoshop CC에서 힙 오버플로우, 커맨드 인젝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임의코드 실행 취약점(CVE-2019-7978 외 33개) [2] Adobe Experience Manager에서 인증우회로 인해 발생하는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CVE-2019-7964) [3] Adobe Acrobat and Reader에서 커맨드 인젝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임의코드 실행 취약점(CVE-2019-8060 외 75개) [4] Adobe Creative Cloud Desktop Application에서 취약한 컴포넌트 사용으로 인해.. 2019. 8. 20.
한글과컴퓨터, 행정안전부와 함께 무료 민원서류 작성 전용 한글 개발 및 배포 한글과컴퓨터가 행정안저부와 함께 각종 민원신청, 신고서 등의 공공기관 서식을 작성할 수 있는 '공공기관 서식한글'을 무료로 제공한다. 8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공공기관 서식한글'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 인하여 국민 누구나 '공공기관 서식한글'을 활용하여 8천여 종류에 달하는 신고·신청서식을 PC에서 바로 작성 및 제출할 수 있게 됐다. '공공기관 서식한글'은 각종 한글(hwp) 공공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특화하여 개발한 한컴의 무료 소프트웨어로, 공공서식 작성 및 수정에 필요한 글자 입력, 복사/붙이기, 표/그림/문자표 등의 필수 기능을 제공하지만, 글꼴(폰트) 추가, 맞춤법 검사 등의 고급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9월 1.. 2019. 8. 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에서의 개막 8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유영민 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에서의 개막을 알렸다. 지난 7월 25일부터 과천청사에서 이전 작업을 시작해 3차례에 걸쳐 진행되어 8월 10일에 마무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 및 별도 기구, 파견 직원 등 약 950여 명이 이전을 했고, 이와 같은 세종시 이전은 행복도시법 개정(2017. 10. 24.) 및 이전기관 고시(2018. 3. 29.)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2019. 8. 20.
순천 여행 요즘 여러 TV프로그램과 인터넷에서 순천이 많이 나오고 있었다. SBS에서 지난 6월 16일 '집사부일체'에서도 파란 눈의 의사 '인요한'과의 만남에서도 순천을 소개했었다. 이래저래 순천이 나를 불렀고, 나는 이제야 응했다. 멀고 먼 순천을 떠나는 길에 어느 정도의 계획이 필요했고, 볼만한 거리를 찾아봤다. 그래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몇가지 끄적여봤다. 조계산,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민속마을,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남제골벽화바을, 죽도봉공원, 와온해변, 문화의 거리(칠게빵, 화월당, 노랑고래찹쌀꽈배기) 이틀만에 다 가보지는 못하고, 선별과 경로를 정해야 했기에 아래와 같이 순서와 함께 길을 나섰다. 선암사 → 낙안읍성민속마을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 죽도봉공원 → .. 2019. 8. 19.
Microsoft(MS), Wormable 취약점 2개... 8월 정기 패치로 해결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가 93개의 취약점 Fix를 발표했다. 이 중 64개는 '중요' 등급을, 29개는 치명적인 버그라고 하며, 모두 적용하기 어렵다면 2개의 Wormable(워머블)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권장사항도 함께 발표했다. Wormable 취약점은 멀웨어가 웜 방식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CVE-2019-1181, CVE-2019-1182을 패치한 것이다. 해당되는 OS는 Windows 7 SP1/8.1/10, Windows Server 2008 R2 SP1/2012/2012 R2으로 모든 버전이 이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 큰 이슈가 됐던 BlueKeep(블루킵) 취약점처럼 원격에서 멀웨어를 심고 퍼트리게 한다. ※ Window.. 2019. 8. 16.
Adobe, 119개 취약점 정기 패치 통해 해결 25개의 치명적인 취약점이 발견된 Adobe, 총 119개에 대한 패치가 발표됐다. 지난 달에는 치명적인 취약점이 하나도 없었는데, Adobe Photoshop CC에서 가장 많은 패치가 이뤄졌다. 이번에 패치된 취약점은 다음과 같다. 1. Heap Overflow(힙 오버플로우) 취약점 - CVE-2019-7978 - CVE-2019-7980 - CVE-2019-7985 - CVE-2019-7990 - CVE-2019-7993 2. Type confusion(글자 혼동) 취약점 - CVE-2019-7969 - CVE-2019-7970 - CVE-2019-7971 - CVE-2019-7972 - CVE-2019-7973 - CVE-2019-7974 - CVE-2019-7975 3. (명령 주입) 취약점 .. 2019. 8. 16.
또... 견적요청 메일? 악성메일 유포 8월 13일 오전, 견적서를 사칭한 파일을 첨부한 악성메일이 또 발견되었다. 이번 공격에서도 실제 존재하는 회사의 이름을 사칭했다. rar, zip 2가지 파일이 첨부 되었으며 파일명은 pdf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풀면 exe 실행파일이 나오며 아이콘은 '윈앰프'(음악 플레이어로 유명함)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다. 이 악성파일은 정보탈취 목적의 트로이 목마 종류로 의심된다. 악성메일 발송자로 기재된 회사는 실제 존재하며, 함께 적힌 연락처 역시 실제 기업의 연락처지만, 보낸 사람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업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문의 전화를 100통 이상 받았던 것으로 확인된 바, 실제 피해자도 상당수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9. 8. 14.
CVSS 점수로는 불가능한 취약점 관리 보안업체인 Kenna Security(켄나 시큐리티)의 수석 데이터 과학자 Michael Roytman(마이클 로이트만)과 Cyentia Institute(사이엔시아 인스티튜트)의 Jay Jacobs(제이 제이콥스)는 "취약점 그 자체보다 취약점 관리가 더 악독한 문제"라며, "현재의 관리체제는 지금 발견되고 있는 취약점의 수량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론 상 어떤 취약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가부터 파악한 후에, CVSS 점수체계로서 판단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며,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빨리 처리해야 하는 취약점이다." 하지만 이렇게 산정된 점수가 7점을 넘어갈 정도로 위험한 취약점이라 해도 실제 Exploit에 활용되는 건 2~5%에 불과하기 때문에 7점을 넘어가는 취약점.. 2019. 8. 13.
입사지원서... 또?, '소디노키비 랜섬웨어' 재유포 지난 6일에 이어 12일에 또 입사지원서를 사칭한 악성 메일을 통한 '소디노키비(Sodinokibi)' 랜섬웨어가 다시 유포되고 있다. 이번 공격 역시 비너스락커 조직이 유포한 것으로 보이며, 과거보다 진화된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공격과 같이, 구직자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처럼 사칭한 이메일로 랜섬웨어를 유포하고 있으며, 한글 표기법 또한 유창한 것으로, 실제 입사지원서로 착각하여 첨부 파일을 열어보게끔 유도하고 있다. 메일에 첨부된 입사지원서 파일은 '7z' 형식의 압축 파일로, '이력서.pdf'와 '포트폴리오.pdf' 등 2가지 파일이 나타나며, 변종으로 '이력서.hwp', '포트폴리오.hwp' 파일도 존재한다. 파일 수신자가 이 파일을 문서로 착각하여 열어본다면, 파일은 명령제어.. 2019. 8. 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 임명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포함한 장관급 8명과 특명전권대사, 차관급 등 11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 석사 및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로 금성사 중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이자 뉴럴프로레싱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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